2026 연말정산(2025년 귀속)에서 간소화 “신청(동의)”을 1월 15일까지 놓치면, 회사가 자료를 못 받아서 내가 직접 서류를 모아 제출해야 할 수 있어요. 특히 일괄제공 동의를 늦게 하면 누락·지연으로 환급(13월의 월급)이 늦어질 가능성도 커집니다. 아래에서 2026 연말정산 간소화 신청 기간을 날짜별로 한 번에 정리해 드릴게요.
1. “간소화 신청 기간”이 정확히 뭘 의미하나요?
많은 분들이 말하는 “간소화 신청”은 아래 2가지를 묶어서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.
- 간소화 서비스 오픈일: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(의료비, 보험료, 교육비 등)를 조회/다운로드할 수 있는 시작일
- 일괄제공 동의 기간: 회사가 간소화 자료를 자동으로 내려받을 수 있도록 근로자가 홈택스/손택스에서 “확인(동의)”하는 기간
2. 2026 연말정산 간소화 신청 기간(핵심 일정) 한눈에 보기
아래 표 기준으로만 움직이면 대부분의 회사 일정에 무리 없이 맞출 수 있습니다.
| 구분 | 기간/일자 | 누가 | 핵심 포인트 |
| 일괄제공 ‘근로자 동의(확인)’ | 2025.12.01 ~ 2026.01.15 | 근로자 | 이 기간에 동의하면 회사가 자료를 자동 수령(가장 중요) |
| 회사 대상자 명단 등록/수정 | ~ 2026.01.10(토) | 회사 | 회사에서 명단을 등록해야 일괄제공으로 내려받기 가능 |
| 간소화 서비스 개통(조회 시작) | 2026.01.15(목) | 근로자/회사 | 간소화 자료 조회·다운로드 시작 |
| 회사 자료 다운로드(빠른 처리) | 2026.01.17(토)부터 | 회사 | 개통 직후 자료로 빠르게 진행할 때 |
| 회사 자료 다운로드(최종 반영 자료 권장) | 2026.01.20(화)부터 | 회사/근로자 | 추가 제출·반영 이후 자료로 누락 위험 줄이기 |
3. 홈택스/손택스에서 “일괄제공 동의(신청)” 하는 방법
회사에서 “일괄제공으로 연말정산 자료를 받는다”고 안내했다면, 아래 순서대로 진행하면 됩니다.
- 홈택스(PC): 연말정산 간소화 메뉴 → 일괄제공(근로자용) → 동의/조회/취소
- 손택스(모바일): 연말정산 간소화 메뉴 → 일괄제공 확인(동의) 메뉴
체크 포인트
- 내 회사명이 정확한지 확인
- 자료 제공 범위(연말정산 자료 항목) 확인
- 확인(동의) 버튼 눌러 완료
4. 동의 안 하면 특히 피곤해지는 사람(실수 방지)
- 신입/이직자: 회사가 자동 수령 못 하면 내가 PDF 내려받아 제출해야 하는 경우가 많음
- 부양가족 공제 받는 사람: 가족 자료까지 챙기다 보면 누락이 가장 자주 발생
- 회사 마감이 빠른 곳: 1월 중순~말에 사내 제출 마감이 잡히면, 동의 지연이 바로 업무 폭탄으로 연결
5. 자주 묻는 질문(현실적인 팁)
- Q. 1/15에 오픈이면 그날 바로 하면 되나요?
A. 가능은 하지만 회사/항목에 따라 추가 반영으로 자료가 변동될 수 있어, 회사가 “최종 반영 자료 기준”을 원하면 1/20 이후 진행이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. - Q. 일괄제공 동의하면 연말정산 끝인가요?
A. 자료 전달은 편해지지만, 공제요건(중복·누락·한도)은 본인이 최종 점검해야 합니다.
결론
2026 연말정산 간소화 신청 기간의 핵심은 딱 하나예요. 일괄제공을 쓰는 회사라면 2025.12.01 ~ 2026.01.15 안에 “확인(동의)”를 끝내는 것입니다. 미리 동의만 해두면 서류 모으는 시간과 누락 위험을 크게 줄이고, 연말정산 처리도 훨씬 매끄러워집니다.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