출퇴근 혼잡을 피해 예약 좌석으로 편안한 광역버스 이용! 2025년 8월 11일부터 경기도 68개 권역 노선에서 좌석예약제 확대 운영, 일 170회 운행 예정이며, 예치금 충전과 MiRi 앱 이용만으로 정류소 대기 없이 탑승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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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권역버스 좌석예약제 도입 현황
2025년 8월 11일부터 경기도권 68개 광역버스 노선에 좌석예약제가 확대 도입되며, 운행 횟수는 기존 대비 하루 170회로 늘어납니다.
- 31개 노선에서 예약률 80% 이상 달성
- 수원, 용인, 성남 등 혼잡 노선 중심 확대
2. 좌석예약 방식 및 앱 기능 개선
MiRi 앱을 통해 시간, 정류소, 좌석 지정 예약 가능하며, 비예약자 자동 결제 차단, 실시간 위치 확인 기능도 포함됩니다.
- 혼용제 운영: 예약자 우선, 잔여 좌석은 일반 승객 이용 가능
- 실시간 버스 위치 조회 기능 강화
3. 예약 절차 요약
- 앱 설치 및 회원가입: MiRi 앱 다운로드 후 SNS 로그인
- 교통카드 등록: 등록된 카드로만 예약 가능
- 예치금 충전: G/M/P 버스 기준 2,800원부터
- 노선 및 시간 선택: 예약은 7일 전 오전 10시부터 가능
- 탑승 시 태그: 단말기에서 “예약입니다” 메시지 확인 → 예치금 환급
4. 위약금 규정 및 유의사항
- 5분 이내 취소: 위약금 없음
- 1일 전 취소: 20% 공제, 당일: 50%, 미탑승 시 최대 100% 공제
- 프리미엄 노선은 위약금 기준 더 높음
항목 | 내용 |
도입 예정일 | 2025년 8월 11일 |
적용 노선 | 경기도권 68개 광역버스 노선 |
일일 운행 횟수 | 170회 |
예약 기간 | 7일 전 오전 10시 ~ 출발 1시간 전 |
예치금 | 2,800원부터 |
위약금 기준 | 5분 이내: 무 / 1일 전: 20% / 당일: 50% / 미탑승 최대 100% |
운영 방식 | 혼용제 (예약자 우선, 비예약자 잔여 좌석 이용) |
결론
MiRi 앱을 통해 교통카드를 등록하고 예치금 충전 후, 원하는 권역 노선을 선택해 예약하면 정류장 대기 없이 앉아서 광역버스 탑승이 가능합니다. 좌석 걱정 없이 여유로운 출퇴근을 누려보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