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음 달부터 소득·자산과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 가능한 '비아파트 전세임대'가 시행됩니다. 전세사기 위험을 줄이면서도, 최대 8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 가능해 수요자 입장에선 큰 기회입니다. 조건 완화된 만큼 조기 마감 우려가 있어 신청 일정과 방식 반드시 확인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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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2025년 비아파트 전세임대 공급 개요 및 대상
정부는 비아파트 전세 시장을 살리기 위해 누구나 신청 가능한 전세임대 제도를 도입했습니다. 한국토지주택공사(LH)를 통해 공급되며, 기존과 달리 자격 조건이 없습니다.
공급 시기: 2025년 5월 중 입주자 모집 공고 예정
● 전국 5,000가구 규모
● 다세대, 연립, 단독주택 등 비아파트 대상
● 최대 8년까지 거주 가능 (2년 단위 갱신)
2. 신청 자격 및 우선순위
소득이나 자산에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지만, 무주택자여야 하며 일부 가구는 우선 지원됩니다.
- 기본 조건: 무주택자 누구나 가능
- - 신생아 출산 가구 우선
- - 다자녀 가구 우선
3. 지원 방식 및 자부담
입주자가 집을 직접 찾고, LH가 해당 주택의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재임대하는 구조입니다.
- 지원 금액: 수도권 기준 최대 3억 원 전셋집 중 최대 2억 원 지원
- - 자부담: 지원금의 20% (예: 2억 원 중 4,000만 원)
- - 월 임대료: 약 13만~26만 원 수준
항목 | 내용 |
공급 대상 | 다세대, 연립, 단독주택 등 비아파트 |
자격 요건 | 무주택자 (소득·자산 기준 없음) |
지원 방식 | 입주자 직접 주택 찾기 → LH가 계약 |
보증금 지원 | 최대 2억 원 (수도권 기준) |
안전 장치 | LH 사전 점검 + 보증보험 가입 |
결론
이번 제도는 소득 조건 없는 첫 전세임대 정책으로, 중산층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임대료 부담이 적고 전세사기 위험도 낮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 LH 입주자 모집 공고를 꼭 확인하고 준비해두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