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을 놓치면 최대 1,200만 원 손해볼 수 있습니다. 2025년 개편된 제도는 청년도, 기업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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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이란?
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정규직 채용을 촉진하고,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대표 청년 고용 지원사업입니다.
- 지원대상 청년: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취업애로청년
- 참여기업 조건: 우선지원대상기업 중 5인 이상 기업 (일부 업종 5인 미만도 가능)
- 사업 운영 주체: 고용노동부 + 각 지역 운영기관
2. 2025년 주요 개편 내용
2025년부터 일부 요건 및 지원 내용이 변경되어 참여 시 유의가 필요합니다.
- 기업 인건비 지원: 청년 1인당 최대 720만 원 (월 최대 60만 원 × 12개월)
- 청년 장기근속 인센티브: 18개월 이상 근무 시 1인당 480만 원 별도 지급
- 지원요건 강화: 최소 6개월 고용유지 필요, 취업애로청년 정의 확대 적용
3. 신청 방법 및 절차
신청은 고용노동부 통합포털 ‘고용24’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.
- ① 기업 참여신청: 고용24 누리집에서 운영기관 지정 후 신청
- ② 청년 채용: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 및 최소 6개월 이상 근속
- ③ 지원금 신청: 고용유지 기간 경과 후 정해진 기간 내 온라인 신청
4. 지원 제외 및 유의 사항
중복 지원, 부정 수급 등에 대한 제재가 강화됩니다.
- 중복 지원 불가: 동일 인건비에 대해 타 부처 지원금 수령 시 중복 수령 금지
- 부정 수급 시 제재: 지원금 환수 및 사업 참여 제한 조치 가능
- 채용형태 유의: 정규직 채용에 한함, 단기계약직 제외
5. 청년과 기업 모두 혜택 있는 제도
청년은 장기근속 인센티브로 안정된 일자리를, 기업은 인건비 지원으로 고용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. 특히 청년 취업이 어려운 업종에서는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.
| 지원 대상 | 지원 내용 | 최대 금액 |
| 참여기업 | 청년 1인당 월 60만 원 × 최대 12개월 | 720만 원 |
| 참여청년 | 18개월 이상 근속 시 인센티브 지급 | 480만 원 |
결론
2025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고용 시장의 어려움 속에서 청년과 기업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도입니다. 반드시 신청 시기와 요건을 확인하여 최대 1,200만 원의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.
